서울에 많은 눈이 내리던 날..
운영자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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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앞에도 엄청나게 많은 눈이 소복 아니 수북이(?) 쌓였답니다.
한참 앞마당을 쓸다보니, 트리 앞에 친구를 하나 놔주면 좋겠다!싶었습니다. 그래서...
잠시동안 동심으로 돌아가서 몇몇이 함께 눈을 굴리다보니, 약간은 어설프지만 찬양하는 올라~프가 만들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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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월 12일,
초롱초롱한 눈으로 올라프의 안부를 묻던 유치부 아이와, 올라프를 보기 위해 일부러 교회 앞을 지나가던 유치부 아이들의 얼굴이 떠올라서 올라프 보수공사를 했습니다. ^^
물론 하루만에 영상 7도까지 올라가는 바람에 다음 눈을 기약하게 되었지만용.
그래도 함께 이야기 하고 웃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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