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장 부속장 모임 | 운영자 | 2024-0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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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1,2월 휴식기를 갖고 3월부터 속회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다시 얘전의 속회로 돌아가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섬겨주시는 속장, 부속장님들의 섬김과 수고로 말미암아 해가 지나면서 조금 더 단단해지고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달도 아니고 1년을 속장 부속장 역할을 감당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섬겼던 분들 중 대부분이 속장부속장님으로 다시 헌신해 주셨습니다.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귀하고 감사합니다. 그렇게 교회를 사랑하고 성도를 사랑하는 속장 부속장님이 계시기에 올해는 더 행복한 속회가 될 것 같아 기대감도 커집니다. 하나님께서 속장 부속장님 가운데 충만한 은혜 베푸시길 또한 모든 속회가 행복하고 풍성한 만남이 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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