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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수 장애인의 삶과 장애를 읽고
오미옥 2010-03-15 추천 0 댓글 0 조회 2164
찬양과  경배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하루를 감사 드리며 간구 드립니다.  

참으로 기도할 제목이 너무도 많 음에도 불구하고 나태함으로 살아가는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척수 장애인의  삶과 장애를 읽고 깊은 주님의 섭리하심을 느낍니다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그나마 재활의 의지를 갖고 이땅에 뿌리박으려는 

 이들은 신앙을 가진 이들 이었습니다. 

실망과 분노와 좌절에 쌓여  살아가는 그들에게  주님을 만나게 하여 다시금 삶의

의미와 목적을 깨달아 가치있는 삶으로 변화되게 하시는 분이
주님이심을 깨달아 알 수있도록 돕게하는 연결자로서의 저의 모습이길  기도하는 마음이랍니다. 정말로 저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 어떤 치료법 보다  마음의 상처가 먼저 치유되고 회복 되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좀더 구체적 이고 실제적인 방법으로  도움을 줄수 있도록  저의  생각의 지경을
넓히게 하여주시고  실천하게 하시길 원합니다

또한 주님 이일을 위하여  실천할  수 있는 삶을 살기위해 주님께서 물질의 축복을
주시길 간구드립니다. 

제가 맘껏도울 수 있도록 저의 욕심만 채우기위한 물질사용이아니라
주님이 허락하신 물질로주님의 일에 쓰여질 수 있도록 물질을 허락하여주시길
또한 기도드리고요....우리의 삶이 어떠할찌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감사할 수 있는
삶을 서로 나눌 수 있다는 느낌과 은혜 그것이 서로 나눌 수 있는 사랑이 아닌지요^^~

그런 상황속에서도 우리가 눈물로 중보하는 기도자로의 삶을 살수 있도록
주님이 지켜주시기고 세워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늘 우리모든 사람들의 삶의 중심에 주님이 계시길 간구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느낌이 순간적일지모르겠지만 그런 속에서도
주님의 모습을 발견하고 주변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느낄 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함께하시는 임마누엘 주님의 찬양과 은혜가 너와 나 우리에게 가득하시길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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