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 3분 기도운동 - 넷째주 | 운영자 | 2020-1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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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림절 제 4주) 공동기도문
생명의 주님, 십자기를 지실 때 도망쳤던 제자들이지만, 그들의 내일을 기대하심으로 포용하셨습니다. 그 사랑 때문에 제자들로부터 복음이 널리 전하여 졌음을 깨닫습니다. 믿어주고, 포용하는 것이 예수님의 마음임을 믿습니다. 우리를 보시는 주님의 눈으로 우리도 이웃을 보게 하옵소서. 우리 내면에 채워진 사랑의 온기로 이웃의 삶까지 변화시키게 하소서. 우리가 한 마음과 한 입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을 닮기 원합니다. 오직 예수 닮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19로 올 겨울, 여느 때보다 더 큰 추위 속에 우리가, 또한 우리 이웃이 살고 있음을 봅니다. 우리 안에서와 우리 밖의 이웃들에게 주님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따뜻한 이웃이 되는 우리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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