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은 로마서 12장1절에서
“여러분은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합당한 예배입니다.”라고 권면합니다.
우리는 예배가 우리를 위한 것이라는 착각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오늘예배는 만족스럽지 않았어’이런 말들은 잘못된 이유로 예배를 드리는 우리의 모습을 반영합니다.
예배는 우리가 아닌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예배는 누군가가 준비해놓은 것을 ‘보는’것이 아니라, 우리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드리는’것입니다.
지금, 예배를‘보고’계십니까? 아니면‘드리고’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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