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던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뒤 그의 삶은 완전히 변화되었지만, 사도들은 변화된 바울을 믿지 못하고 두려워했습니다. 이들의 사이에 다리가 되어준 사람은 바나바입니다. 바나바는 사도들에게 바울의 변화를 설명해주고, 그들이 하나 될 수 있게 도왔습니다.
지금도 우리 주변에는 바울과 같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성도님들께 먼저 다가가서, 다리의 역할을 해 보는 건 어떨까요? 특별히 교회에 처음 나와 머뭇머뭇하시는 성도님들께 먼저 손을 내밀어보세요. 바울과 사도들 사이에 다리가 되었던, 바나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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