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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수) 수요기도회 참고자료 운영자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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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도회 참고자료입니다  별첨자료를 클릭하십시오

영상은 후에 올리겠습니다. 

 

 

2021년 1월 20일 평동교회 수요기도회 참고자료.

제목 : 복음의 기본 3. 하나님 나라의 능력

본문 : 로마서 14장 17절 / 고린도전서 4장 20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고전 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하나님 나라의 능력 – 그 나라의 능력을 얼마나 경험하고 있으신가요?  

1. 우리교회의 올해 표어는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하나님 나라의 복음으로 함께 변화되는 교회”입니다. 이를 위하여 매주 수요일마다 우리는 주님이 말씀하신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살펴보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강조하고 지속적으로 이야기하신 주제는 바로 “하나님 나라”였습니다. 그 나라의 비밀과 원리에 대하여 주님은 여러 가지 다양한 비유와 사건을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또한 우리는 성경 곳곳에서 주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오해가 결코 적지않았다고 하는 것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이는 그만큼 사람들이 저마다 각각 자기의 입장과 관심사 속에서 주님을 바라보고 있었다고 하는 것을 반증합니다. 

 

 

 

#. 예수님이 말씀하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오해하고 있었던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보십시오. 어떤 사람들이 등장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이들이 그렇게 오해하고 있었던 까닭은 무엇이라고 생각되시나요? 이런 성경의 모습은 오늘 우리들에게도 어떤 시사점을 주고 있을까요? 

 

1) 성경에서 가장 많이 예수님과 논쟁한 사람들은 바로 당시의 종교적인 지도자들이었 던 바리새인이나 사두개인 그리고 서기관들이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도 이들이 제기했던 질문들은 무엇이었는지 찾아보십시오. (눅 17:20 / 요 6:30~31 참고) 

 

   - 예수님을 따라다닌 무리들 (요 6:15)

   - 빌라도 총독의 질문 (요 18:33~37) 

   - 예수님의 형제들 (요 7:2~7)

   - 옥에 갇혔던 세례요한 (마 11:1~5)

   - 예수님의 제자들 (행 1:4~7)    

 

 

 

 

 

2) 주님은 비유 뿐만 아니라 많은 치유의 이적을 통하여서도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습니다. 하지만 이 때에도 주님을 향한 비난과 오해는 그치지 않아서 주님의 이런 치유가 귀신의 왕이었던 바알세불을 힘입어 하는 것이라고 하는 말까지 등장했습니다.(눅 11:15 참조) 이런 상황에서 주님이 하신 말씀은 무엇이었습니까? 특히 하나님의 나라의 실상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내용(눅 11:17~23)을 살펴보면서 그 나라의 능력을 누리고 경험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 나라의 능력 –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을 구하십시오.    

2.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오해는 예수님 당시 뿐만 아니라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동안 어느정도 우리 가운데 임하시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되엇을 것으로 예상할수 있지만 여전히 교회안에서 신앙의 문제는 지속되고 있었고 복잡하게 확대되고 있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 우리가 살펴보려고 하는 로마서와 고린도전서의 본문들 역시 그런 당시의 지역교회 안에서 발생하고 있었던 문제가 무엇인지 잘 보여줍니다.

 

#. 쉬운 문제란 없습니다. 모든 문제는 힘듭니다. 어떤 형태의 문제가 되었던 일단 문제로 드러나기 시작하면 그대로 조용히 사라지는 문제란 없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문제가 없기를 바라며 있어도 비교적 쉽게 해결할수 있는 간단한 문제이길 바랍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를 힘들고 어렵게만 하지 않습니다. 감당하기 힘들고 버거운 것이 문제이지만 또한 그 문제로 인하여 우리는 또한 성장하고 성숙하기도 한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1) 로마서 14장에 등장하고 있는 로마교회의 중요한 문제들이 무엇이었습니까? 먹는  것과 관련되어서는 어떤 문제가 있었습니까?(2) 또한 일자(날)과 관련해서는 어떤 문제가 있었습니까?(5) 하지만 이런 직접적인 문제보다 더욱 큰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왜 사도바울이 이런 문제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까?    

 

 

 

 

2) 믿음의 수준이 동일하지 않고 다를수 있다고 하는 것과 함께 사도바울이 중요하게 제시하고 있는 문제해결을 위한 원칙과 원리들은 무엇입니까?  이런 원리들을 통하여 바울이 로마의 교회공동체에 이야기 하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 정리해보십시오.  

 

 

 

 

3) 특히 사도바울이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는 내용을 살펴보십시오. 고린도교회에 보냈던 편지에서도 바울은 드러난 문제들을 불편하게 생각하거나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서 주의해야할 것과 힘써야 할 것이 무엇인지 구별하면서 어려움에 빠진 고린도교회를 바로 세우려고 하였습니다. 특히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다고 선언하면서 혼란함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향하여 그 나라의 능력으로 견고해 질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어지럽고 혼란한 시대를 돌파하기 위해서 우리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능력으로 무장해야 하겠습니다. 

 

 

 

 

 

● 함께 부르는 찬양 : 438장 – 내 영혼이 은총입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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