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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아침묵상
운영자 2020-04-25 추천 0 댓글 0 조회 640

[4월 25일 – 아침묵상 : 능력은 은혜과 엎드림에서 나옵니다]

 

*아래 자료는 성도님들의 묵상을 돕기 위해 두란노 생명의 삶 자료를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http://www.duranno.com/qt 

 

제목 :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불신과 반역의 역사  

본문 : 신명기 9장 22~29절 / 오늘의 찬송 (369장 –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요절 : (신 9:25) 그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를 멸하겠다 하셨으므로 내가 여전히 사십 주 사십 야를 여호와 앞에 엎드리고

 

하나님을 불신하고 거역한 백성 (9:22~24)

 

성도는 과기의 실패를 마음 깊이 새기고 그 길로 거듭 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 모세는 출애굽 2세대에게 1세대의 가슴 아픈 불순종과 반역의 역사를 상기시킵니다. 다베라(민 11:1~3), 맛사(출 17:1~7), 기브롯 핫다아와(민 11:4~34)는 백성이 원망하고 불평하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부끄러운 장소입니다. 가데스 바네아는 정탐꾼들 중 열 명의 비관적 보고에 동요되어 모든 백성이 하나님을 불신하고 거역해 가나안 정복을 포기하고 애굽으로 돌아가려 했던 치욕스러운 곳입니다(민 13~14장). 이렇듯 이스라엘은 상습적으로 하나님을 거역한 목이 곧은 백성입니다. 그럼에도 새로운 세대가 과거의 실패를 반면교사로 삼는다면, 그 실패까지도 귀중한 영적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 묵상을 돕는 질문 / 광야 생활 동안 출애굽 1세대는 하나님 명령에 어떤 태도를 보였나요? 불신과 거역으로 하나님 뜻을 거스르는 습성을 어떻게 고쳐 나갈 수 있을까요?

 

모세의 중보 기도 (9:25-29) 

 

기도하는 한 사람이 위기에 처한 민족을 구합니다. 이스라엘은 모세가 십계명을 받는 순간에도 하나님을 저버린 목이 곧은 백성이었습니다. 하나님 대신 금송아지를 섬긴 이스라엘에게 심판이 선고되었지만 지도자 모세는 이스라엘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나아가 40일 동안 금식하며 백성의 완악함과 죄를 보지 마시고 조상들과 맷은 언약을 기억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백성을 약속의 땅에 들이지 않고 광야에서 죽이시면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에 손상이 갈 것이라며,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포기하실 수 없는 '주의 백성 곧 주의 기업'임을 상기시켜 드렸습니다. 절망의 순간에도 백성 편에서 간구하는 사람이 참된 지도자입니다.

 

● 묵상을 돕는 질문 / 모세가 이스라엘을 멸하지 말아 달라고 간청한 근거는 무엇이었나요? 위기에 처한 민족 혹은 공동체를 위해 나는 어떤 기도를 드려야 할까요?

 

● 오늘의 기도 – 하나님과 저를 화목하게 하신 영원한 중보자 예수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제가 어떻게 구원의 자리에 설 수 있었을까요? 죄 사함의 은혜와 자비를 경험한 자로서, 아직까지 사랑의 주님을 불신하는 가족과 아웃을 품고 애끓는 심정으로 기도하기를 멈추지 않게 하소서.

 

● 한줄기도 –  은혜와 엎드림의 능력을 회복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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