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생이 여름방학때 학원차를 타고 가야하는데 늦었답니다.
막 뛰어가는데 자기네 학원 버스차랑 비슷한게 도로 한쪽에 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허겁지겁 버스에 올라탔는데 분위기가 어째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더래요.
그런데 한참을 가고 보니 차가 학원 가는 방향이 아니고,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더랍니다.
알고보니 이 차가 여름수련회 가는 교회버스였대요.
속옷도 없었는데, 모르는 사람이랑 2박3일을 정동진에서 외로이 보냈다는
학생의 웃지 못할 얘기...
-유머에 있길래 퍼왔습니다.
댓글 1
정기영 2009.5.19 14:56
이렇게 부르시는 방법도 있나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