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년의 아들이 그의 노모에게 교회에 가기 싫은 세 가지 이유를 말했다.

첫째,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

둘째, 성가대원들이 자주 음을 틀려 마음이 아프다.

셋째, 장로님의 기도 시간이 너무 길어 언제 끝날지 몰라 항상 긴장이 된다.


그때 그의 노모가 이렇게 말했다.

네가 교회에 꼭 가여 하는 이유가 세 가지 있다.

첫째, 교회에 모여 예배 드린느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둘째, 주일 예배는 신앙생활의 기본이다.

.

.

.

.

.

.

.

셋째, 네가 바로 그 교회 담임목사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