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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산내들 2010-02-01 추천 0 댓글 0 조회 2116

 
 

자살하려고요 

 
너무나도 삶이 팍팍한 한 러시아인이 자살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어느날 저녁, 그는

빵을 한뭉치 옆구리에 끼고 시골
길을 걸었

다. 마침내 철로가 나타나자 이 사람은 그

위에
누웠다. 얼마 후 한  농부가 지나가

다가 이 광경을 보게 되었
다.
 
"여보쇼, 거기 철로 위에 누워 뭘 하는거

요?"
 
"자살하려고요."
 
"그런데 그 빵은 뭐요?"
 
"이거요? 이 지방에서 기차 오는 걸 기다

리려면 굶어
죽는다 해서요."
 
 
 
 
자니 윤이 했다는 농담 

 
 
삼계탕과 보신탕을 같이하는 집에 간 손님

들에게

주인이 주문을 받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개 아닌 분 손들어 보세요?"


 

뛰는 놈 있으면 나는 놈 있다  


 
한 골동품 장사가 시골의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문간에서 개가

밥을 먹고 있는데 그 밥그릇
이 아주 귀한

골동품이더랍니다.

그래 그것을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밥그

릇을 사자고
하면 팔지 않을 것 같아 일단

개를 사자고 주인에게 흥정
합니다.

별볼일 없는 개를 후하게 십만원을 주겠다

고 하니 주인이
 기꺼이 그러자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개를 샀습니다.

이제 밥그릇만 손에 넣으면 됩니다.

˝주인장, 그 개 밥그릇까지 끼워서 삽시

다˝
 
그러자 주인이 하는 말이 참으로 재미있습

니다.


"안됩니다. 그 밥그릇 때문에 개를 백 마

리도 더 팔았는데
요."
 

 

웃고 있는 시체  


 

시체실에 3명의 시체가 들어왔다.

그런데 시체 모두 웃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검사관이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웃는 거요?"

"네, 이첫번째 시체는 일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되어서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이고요.

그리고 두번째도 심장마비인데 자기 자식

이 일등 했다고
충격 받아서 죽은 사람입

니다."
라고 했다.


검시관이 물었다.

"이 세번째 사람은요?"
 
그러자

"이 세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았습니다."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어요?"

 
그러자 시체실 직원이 하는 말.

"사진 찍는 줄 알고 그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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