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나누는찬양

  • 참여광장 >
  • 함께나누는찬양
오늘 나는
운영자 2020-09-27 추천 0 댓글 0 조회 624

내가 먼저 손 내밀지못하고 내가 먼저 용서하지못하고

내가 먼저 웃음 주지못하고 이렇게 머뭇거리고있네

그가 먼저 손내밀기 원했고 그가 먼저 용서하길 원했고

그가 먼저 웃음 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된 사람인가 오 간교한 나의 입술이여

오 더러운 나의 마음이여 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 마음은 화해를 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져줄 수 없는가

왜 내가 먼저 손해볼 수 없는가

오늘 나는 오늘 나는 

주님 앞에서 몸둘바 모르고 이렇게 흐느끼며 서있네

어찌 할 수 없는 이 맘은 주님께 맡긴채로

내가 먼저 섬겨주지 못하고 내가 먼저 이해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높혀주지 못하고 이렇게 고집 부리고있네

그가 먼저 섬겨주길 원했고 그가 먼저 이해하길 원했고

그가 먼저 높혀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 된 사람인가

오 추악한 나의 욕심이여 오 서글픈 나의 자존심이여

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 맘은 화해를 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져줄수 없는가 왜 내가 먼저 손해 볼 수 없는가

오늘 나는 오늘 나는

주님 앞에서 몸둘바 모르고 이렇게 흐느끼며 서있네

어찌할 수 없는 이맘을 주님께 맡긴채로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주를 찬양 운영자 2020.09.29 0 846
다음글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운영자 2020.09.22 0 739

03166 서울 종로구 송월길 140 (행촌동, 기독교대한감리회 평동교회) TEL : 02-730-8002 지도보기

Copyright © 기독교 대한감리회 평동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58
  • Total212,011
  • rss
  • facebook
  • 모바일웹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