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평동교회 교회학교 웹진, 여름 도담도담호 입니다. ^^
운영자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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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은 각 부분이 자기 구실을 다함으로써
각 마디로 서로 연결되고 얽혀서 영양분을 받아 자라납니다.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교회도 이와 같이 하여
사랑으로 자체를 완성해 나가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16)
도담도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는 뜻의 순 우리말입니다.
따사로운 햇살, 시원하게 부는 바람 속에
때로는 따가운 소나기도 만나고 푹푹찌는 무더위도 만나지만
그 속에서 흙도 나무도 열매도 더 굳건해집니다.
이 여름, 우리도 주님 안에 도담도담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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