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영상보다 1년전인 2019년 10월에 열린 2019 아시아미래포럼에서 발표된 제레미 리프킨의 짧은 강연입니다. 

그는 여기서 우리 앞에 남은 시간은 칼날처럼 짧은 시간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인류의 문명을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으로전환해야 할 것이라고 한 바있습니다. 

이하 내용은 위 영상을 제공하고 있는 한겨레TV유튜브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300년 서구 산업문명의 체제가 배태한 생태 위기와 사회•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전환의 시작 [2019아시아미래포럼] '대전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합의'가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용산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리프킨 이사장은 “10여년 안에 인류 문명을 전환해야 한다”는 유엔 기후 패널 과학자들의 주장을 전하며 “인류와 지구 생태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완전히 새로운 글로벌 경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칼날처럼 짧은 시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