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사순절 기간 동안 기도문을 통해 예수님의 삶을 묵상합니다.
사순절 묵상 34 - 나는 이 땅에 묻히기 원한다(호머 헐버트 선교사) | 운영자 | 2022-04-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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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늘은 헐버트 선교사를 묵상합니다. 헐버트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외국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후 1893년에 선교사 자격으로 다시 돌아와 선교활동을 하며 고종 황제의 일을 도왔습니다. 7개 국어를 구사한 그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개인 영달이 아닌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조선을 위해 힘을 쏟았습니다. 그 결과 전 세계에 일제의 만행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주신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사랑이 필요한 누군가와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 사순절을 살면서 (k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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