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교회 이야기'에 이은 또 한 번의 희망과 감동!
'감자탕교회 조현삼 목사의 파이프 행복론'은 기독교계의 초베스트셀러 '감자탕교회 이야기'에 이은 구 두 번째 이야기로, '감자탕교회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 조현삼 담임목사의 사랑의 목회, 즐거운 교회, 행복한 인생에 관한 여러칼럼들을 모은 것이다. 조현삼 목사는 '감자탕교회'로 널리 알려진 서울광염교회의 담임목사로, 현재 '교계의 119'라 불리는 한국 기독교연합 봉사단의 단장을 맡고 있다. 그는 12년의 목회활동을 하면서 재난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고 가난한 이웃에게 먼저 도움을 베푸는 등 교세 확장보다는 구제와 선교 등의 외부지원에 더 힘써 왔으며, 하나님과 사람을 향한 열정과 강한 리더십, 열린 마음과 포용력으로 한국교회 성장의 새로운 실천적모델을 보여준 창조적인 목회자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조현삼 목사가 12년 목회활동을 하면서 느끼고 경험했던 행복과 사랑, 소중한 믿음, 그리고 지혜에 관한 글들이다. 그의 글들은 가정 내에서의 사랑과 믿음, 행복한 공동체의 모습, 이웃사랑의 실천, 진정한 종교인의 자세 등 행목, 사랑, 믿음, 지혜, 정직과 같은 고매한 가치를 전하고 있다. 그런데도 결코 코리타분하거나 지루하지 않은 것은 바로 그의 세상에 대한 실천적 행동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많은 말들을 늘어놓으면서도 설교하지 않고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설명하면서도 권태롭지 않은 그의 글들은, 읽는 이들에게 실제로 그의 설교를 듣는듯한 생생한 감동과 희망과 용기를 전해줄것이다.
행복의 실천 '감자탕교회'를 이우어낸 파이프 행복론!
파이프 행복론은 행복의 실천 '감자탕교회'의 근간이 되었던 것으로, 12년간 목회활동을 하면서 조현삼 목사가 늘 마음에 간직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의 목회의 중심에는 교회 자체가 아닌 늘 하나님과 사람이 있다. 그의 목회의 중심에는 교회 자체가 아닌 늘 하나님과 사람이 있다. 그 결과 교인 수가 1,500명이 넘는 교회로 성장했는데도 광염교회는 여전히 70평 상가의 예배당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는 이제 감자탕 교회가 하나님과 세상을 이어주는 '파이프 교회'라는 또 하나의 이름을 갖기를 희망한다. 그래서 하늘의 좋은 것들이 '파이프 교회'를 통해 계속해서 세상으로 흘러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흘려보낸 만큼 또 위로부터 흘러오고 흘려보내도 보내도 차 있는 파이프 교회, 파이프 인생을 통해 삶의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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