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예배캠페인 ⑩ 우리.. 데이트할까요?
운영자
200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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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교회의 관계는 성경 속에서 신랑과 신부의 관계로 표현될 때가 있습니다.
부부관계처럼, 교회와 주님은 사랑 속에 이루어진 관계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은 어떨까요?
‘나의 사랑하는 자(darling)야, 나와 함께 가자(아가2장 참조)’하고 부르시는
부드럽고 따뜻한 음성이 아닐까요?
기도는 사랑하는 주님과의‘데이트’시간입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나아가서 그의 음성을 듣고 교제하는 시간인 것입니다.
주님은 이미 우리를 그 사랑 안에서 기도의 자리로, 데이트의 자리로 초청하고 계십니다.
주님의 생애와 고난을 묵상하는 이 고난주간에, 하루 1시간씩 그 데이트에 응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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