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보면 매력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투박한 사투리에 하고 다니는 폼도 아저씨와 다를바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보면 볼수록

보고 있는 내 자신이 부끄러워 지는 것은

왜 그럴까요?

그는 말합니다.

이건 특별한 일도 아니고  대단한 일도 아니라고요

그냥 아무나 다 할수 있는 거라고...

전도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아저씨 같은 전도사님은

그냥 옆에 있는 사람 한 두명..

자기가 할수 있는 만큼만

그렇게 사랑하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습니다.

결국 필요한 것은 복음입니다.

그래서 그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같이 있어 주는 것

그것이 전도입니다. 

같이 있는 것이

가치있는 것입니다.

출처 : 미니휴먼다큐 KNOCK 이건 아무나 할수 있는 거에요_테이킷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