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이야기 9 | 산내들 | 2009-08-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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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형수의 소원 못된 짓만을 골라하던 사형수가 교도소
배가 가라앉고 있었다. 선장이 소리 쳤다. “"누구 기도 할줄 아는 사람 없나?”" “"제가 기도 할줄 압니다.”" 하고 한 사나이가 앞으로 나왔다. “"좋아 그렇다면 기도를 해주게.”" 하고 선장이 말했다.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구명조끼를 입어라. 서둘러라, 시간이없다.”" 3. 잘못 걸려온 전화 어느 목사가 집에서 성경을 보고있 는데, 맥주 두박스를 배달해 달라는 어느 여자의 잘못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그런데 목사는 그여자 목소리가 자기교회 교인의 목소리란 것을 알아 차리고, 젊잖게 이야기 했다. “"성도님, 저는 성도님 교회의 담임목사 입니다.”" 그러자 그여자가 이야기 했다. “"아니, 목사님 !, 도대체 지금 술집에서 뭐하고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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