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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고칠 팔자는 없다
김종윤 2009-06-11 추천 0 댓글 1 조회 2291

제가 아들 준이와 이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준아 너 팔자 못고친다는 말이 무슨 말인줄 아냐?"

"몰라요" 그래서 제가 아이에게 이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종이 위에다  1(일)부터 9(구)까지 써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시범을 보였습니다. "자 보거라. 1자도 이렇게 그으면 8(팔)자가 되지. 2자도 8(팔)자가 된다. 3자는 8(팔)자 되는 것 더 쉽다. 4자도 각은 져도 8(팔)자 된다. 5자도 비뚤거려도 8(팔)자 된다 7자도 8(팔)자 된다. 9자도 8(팔)자 된다. 그런데 말이다. 8자는 8(팔)자다." 그랬더니 고개를 끄덕이면서 "아, 아 그거에요?"

 

그래서 제가 말해 주었습니다.

"준아 너 팔자 못 고친다고 멈추면 안돼. 못 고칠때는 보태면 돼. 2자를 보태면 28(이십팔)이 된다. 5자를 보태면 58(오십팔)이 되지."

 

행복은 선택이다. 운명에 나 자신을 맡기지 말고 내가 내 운명 만들어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송길원 행복엔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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