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자처럼 태어날 예배당! 기도해 주세요! | 정기영 | 2009-06-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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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에 건축준비소위가 모였습니다.
오후 1시쯤 시작했는데 6시나 되어서 끝났으니까, 장장 5시간이나 걸렸습니다. 필요한대로 다 지으면 좋겠는데 그럴 수는 없고, 그렇다고 뺄 수도 없고..... 고민이 깊어져 갑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의 선한 손길에 맡길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교회를 아끼는 마음이 때로는 이렇게저렇게 표현되기도 하지만, 교회를 사랑하는 방법이 다를뿐 마음은 하나라는 것을 우리는 다 압니다. 이렇게 지어져 옥동자처럼 태어날 우리의 예배당을 기대합니다. 기도!, 기도!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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