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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주일) 1부설교 시험을 이기는 길 김종윤 목사 202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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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각성과 훈련으로 사랑과 순종과 절제를 배우는 사순절(Lent)이 시작되었습니다. 부활절 전까지 주일을 제외한 40일을 뜻하는 이 기간은 단순히 절제와 고난을 묵상하는 시간을 넘어 우리 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영적 봄”(Spring of the Soul)을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40이라는 숫자는 성경에서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와 연단의 시기를 상징했습니다. 서울연회에서는 금번 사순절 기간 동안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하여 마음을 모으기로 하여 이미 시작을 한 바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역시 23일(월)부터 4월 5일 부활주일까지 함께 새벽기도회에 힘쓰려고 합니다. 그동안에도 기도에 힘써 왔지만 이번 사순절 기간은 서울연회에 속한 감리교회들이 함께 연대하여 기도하며 특별한 은혜를 경험하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성령에게 이끌리어 ...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 시험이 없는 신앙생활은 없습니다.

 

사순절을 시작하면서 성서일과는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신 본문을 읽습니다. 사순절의 여정 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신앙 여정에 반드시 따라오는 시험에 직면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 것을 교훈하기 위함입니다. 일단 시험은 어렵습니다. 자연스럽게 긴장하게 되고 여러 가지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시험을 좋아할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험은 필요합니다. 시험을 통하여 그동안 배운 것을 점검하고 미진한 사항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신앙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성경은 권면하고 있습니다. 시험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이나 장소는 없습니다. 예수님도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험이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이길 것인가 하는 겁니다. 

 

∙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 모든 시험에는 답이 있습니다. 답이 없는 시험은 없습니다. 

 

예수님도 시험을 받으셔야 했다면 우리에게도 시험은 당연한 것입니다. 불같은 시험이 온다고 해도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 버림받았다고 하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시험은 우리를 더욱 단련하고 연단하여 성숙하고 견고한 믿음에 이르게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시험에는 답이 있습니다. 세상에 답이 없는 시험은 없습니다. 비록 답을 구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반드시 모든 문제에는 답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더욱 답은 주어진 문제로부터 멀리 있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예수님이 받으신 시험은 무엇이었고 또한 주님은 그 시험을 어떻게 이기셨는가를 살펴보는 것은 우리들에게도 상당한 유익이 됩니다. 시험에 지지 마십시오. 아무리 어려워도 분명 답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 기록되었으되... 기록되었으되... 기록되었으되 – 시험을 이기는 길은 기록된 말씀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시험을 대하는 방식은 동일했습니다. 무엇보다 “기록되었으되” 라고 하시며 시험에 답을 하셨습니다. 여러 다른 곳에서 나온 다양한 지식들을 참조할 수도 있고 자신에게 주어진 특별한 권능을 사용할 수 있다면 그것은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시험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끝까지 기록된 말씀을 가지고 시험을 이기셨습니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시험을 대하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가르쳐 줍니다. 시험을 이기는 길은 기록된 말씀에 있습니다. 말로 시작된 시험을 이기는 힘은 말씀을 붙드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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