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하나님
지난 6개월 동안
은혜와 사랑으로 돌보시고
지키시고 인도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지난 6개월을 돌아보면
겸손하지 못했고
용서하지 못했으며
나를 나타내려는 부끄러움도 있었으며
해야할 일에는 언제나 모자랐고
해서는 안될 일에는 언제나 열심이 였나이다
주님 !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히라 ' 하셨는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에서나,
이웃을 사랑하는 일에서도 인색 했습니다
언제나 나만을 생각 햇고
어렵고 힘들때만
하나님을 찾는 어리석은 모습이 였습니다
주님 !
남은 6개월은
주님의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시켜 주셔서
마음과 생각, 내 모습이 변화 되게 하옵소서
7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복된 날들을
감사와 기쁨으로 채우게 하옵시고
무슨 일을 하든지 어떤 처지에 있든지,
내 힘과 지혜와 능력이 아니라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헤로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주님 !
우리로 하여금 크고 위대한 일에 마음 쓰기 보다는
주님의 뜻에 합당한가를 마음 쓰게 하시고
성패에 집착하기 보다는
최선을 다하였는가를 생각하게 하옵소서
남은 6개월도
주님의 사랑 가운데서
환난을 벗어나게 하시고
근심이 없게 하시며
기도하는 모든 일들이 형똥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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