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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주일예배설교 김종윤 목사 202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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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든 원치 않든 우리는 살면서 여려가지 위기들을 겪습니다. 위기가 찾아오면 힘들고 어려운 것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들이 흔들리고 한순간에 무너져 내려서 다 잃어버릴 것 같은 두려움이 몰려오기도 합니다. 훌륭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도 긴장한 상태로 두려움에 위축되면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탁월한 선수들은 위기의 순간을 상정하고 그것을 극복하고 이겨내는 훈련을 반드시 합니다. 진짜 실력은 바로 그런 과정을 통하여 비로소 축적되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보면 문제는 위기 자체가 아닙니다. 어떤 위기 상황에 처하든지 그것을 이겨내고 극복할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위기 극복의 힘을 키워야 할까요?

 

∙ 복종하지 아니하고자 하여 … – 위기는 환경이 아니라 마음에서부터 비롯됩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살펴보고 있는 스데반의 메시지는 구체적인 인간의 역사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아왔듯이 하나님의 뜻은 아무런 어려움도 없이 쉽게 성취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오히려 최악의 상황에서 최고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문제는 상황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그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결단을 하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그 정도로 하셨으면 이제 술술 풀려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더욱 그 문제는 외부에서가 아니라 내부에서부터 제기되고 있었습니다. 

 

∙ 우리를 인도하던 이 모세는 – 본질이 아닌 허상에 집착할 때 위기는 더욱 커집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브라함이나 요셉 그리고 모세와 같은 주역들뿐만이 아니라 함께 하는 이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믿음의 역사를 위해서는 함께 하는 이들의 반응과 협력도 중요했습니다. 정작 중요한 위기는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면 깊숙한 곳인 마음에서부터 비롯됩니다. 우리에게 순종의 훈련이 필요한 이유는 바로 그 널뛰는 마음의 중심을 잡기 위함입니다. 특히 위기의 상황에서는 본질적인 것을 더욱 견고하게 붙들어야 합니다. 본질적인 것이 아닌 허상에 집착하기 시작할 때 위기는 더욱 커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어떤 사람도 본질적이지 않음을 우리는 모세를 통하여 보아야 합니다. 특정한 사람에게 치우치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을 잃을 수 있습니다.

 

∙ 절하고자 하여 만든 형상 – 위기를 극복할 힘은 참된 예배의 회복에서 옵니다  

모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계속되었던 이스라엘 백성의 불신앙과 우상숭배의 패역함은 신앙의 위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다른 모든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가장 먼저 회복해야 하는 것은 바로 올바른 믿음입니다. 믿음을 올바로 하면 흐트러진 삶의 질서와 중심을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우리가 건강하고 바른 믿음을 가질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스데반은 우선 중요한 한 가지 사항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예배의 문제입니다.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을 기뻐하면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에만 집착하기 시작하면 얼마든지 하나님 대신 다른 우상을 만들어서 섬긴 이들처럼 오늘 우리도 그렇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위기 극복의 힘은 참된 예배 회복에서부터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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